방화동에 이전에 없던(?) 새로운 느낌의 술집이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ㅋㅋㅋ 메뉴판을 보시면 왜! 새로운 느낌인지 아실 거에요~기본 안주로는 추억의 꾀돌이가 나옵니다! 보통 술집에서 꾀돌이가 많이 나오는데, 이렇게 봉지 째로 주는 경우는 별로 없죠? 왠지 더 위생적이고 좋네요 👍👍👍 초등학생때 엄청 먹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안주를 기다립니다 ㅋㅋㅋ저는 오늘의 술을 시그니쳐 술인 술래동화주로 선택했습니다! 얼음과 레몬슬라이스가 담긴 잔이 나오네요~~술래동화주와 함께! 토닉워터가 나옵니다. 토닉워터는 일반과 홍차중에 선택할 수가 있어요! 저는 홍차를 좋아해서 홍차 맛으로 선택했습니다 😄 술래동화주는 이미 베이스가 홍차여서~ 홍차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가볍게 드시기 좋을 거 같아요!토마토스튜가 나왔습니다. 끓기 ..

방화동에 점심시간마다 늘 붐비는 사모님짬뽕을 소개할게요~! 늘 앞에 사람이 바글바글한데! 사람 없는 시간에 골라서 딱 찍었습니다 ㅋㅋㅋ 사모님짬뽕에 도착하면 먼저 들어가셔서 테이블링으로 대기등록을 해 주셔야 해요~! 핸드폰번호와 인원수를 입력하시고~ 바로 메뉴도 고르면 된답니다 🤭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잠시 기다리면! 카톡으로 들어오라고 알람이 울려요 🔊 기본반찬이 세팅되어 있네요~! 추가로 드시려면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. 짬뽕밥입니다. (10,000원) 국물 안에 잠수해서 보여드리고 싶은데...! 안에 해물이랑 건더기가 아주 풍족해요~!👍 그리고 불향이 아주 아주 끝내준답니다👍👍👍 밥도 고봉밥으로 주시네요 🤭 다음으로는 짜장면입니다 (8,000원)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요 👍 마지막으로 수제만두튀..

방화동에서도 구석진 곳에 사람들이 늘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이 있여요~! 교동짬뽕~? 아니고요~!! 방화동교동짬뽕 입니다 👍👍👍 늘 사람이 북적북적 하답니다. 저는 이날은 3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할 수 있었어요. 추운 날씨지만, 비닐로 쳐진 곳 안에서 난로도 나와서~! 힘들진 않았답니다 ㅋㅋㅋ 손님들이 나갈 때마다 맛있는 음식냄새가 좀 힘들게 했죠 😭 방화동 교동짬뽕은 매주 월요일 휴무에요. 그리고 라스트 오더는 8시 30분이라고 되어있는데... 재료 소진되면 그냥 더 손님을 안받더라고요 😭😭😭 안에 들어가면 천장 아래로 쭉~~~ 메뉴판이 있어요~! 저의 최애 메뉴는 짬뽕 & 파밥 & 꿔바로우 입니다 ㅋㅋㅋ 일단 주문해놓고 양파를 냠냠 먹으며 기다려요~! 고량주도 나왔네요 🤭 연태고량주를 좋아하지만 오늘은..

김포공항은 김포에 있는게 아니란거 ! 알고 계신가요? 김포공항은 서울 강서구에 있어요 ㅋㅋㅋ 그 근처에 맛집을 하나 소개할게요! 여기 서울맞아~? 여기 가평아니야~? 소리가 절로 나올 겁니다 👍 간판이 벌써 서울 아닌 거 같죠~? ㅋㅋㅋㅋ 여기가 길이라고요? 네 맞습니다 ㅋㅋㅋㅋ 초록색 펜스 사이로 걸어가세요 ㅋㅋㅋ 시골길에 온것처럼 한적하네요~! 길지 않아요~! 바로 저 끝에 보이는 곳이 목적지랍니다 😆 도착했어요 ㅋㅋㅋ 벌써 시골갬성이 느껴지네요~! 숯불을 피우는 공간이에요 ㅋㅋㅋ 이 공간마저 힙하져?!! 본관 건물(?)로 추정되는 곳이 있어요 ㅋㅋㅋ 비닐천막쪽에서 계산도 할 수 있구요~! 화장실도 있답니다. 화장실이 정말 따뜻하고 깨끗해요 👍👍👍 오오~!! 제가 원하던 그런 갬성!!! 비닐하우스 갬..

일년 중 한번 정도는 김포공항에 들릴 일이 있지 않나요~? 😆 제주도 여행갈 때나, 부산처럼 먼 곳에 놀러 갈 때면 비행기를 이용할 때가 많아서, 김포공항에는 연중 1번 이상은 꼭 들리게 되는 것 같아요 😊 김포공항 바로 근처에서 맛나게 식사하실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릴게요~!! 1979년!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자리에 존재했던 공항칼국수입니다👍 공항칼국수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단 아래로 쑤욱 내려가야 해요~!!! (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😲) 하지만 계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약자분이나,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도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! 낮 12시가 되기 직전에 들어섰는데, 그 많은 자리 중 남은 자리가...! 서넛 테이블 밖에 안되더라고요 😭😭😭 남은 자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..

날이 쌀쌀해지는 것 같더니, 또 다시 여름이네요? 😭 더울 땐 시원한 막국수가 땡기지 않나요? 제가 다녀온 방화동 고성막국수는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던 맛집이랍니다. 간판에 순메밀 100%로라고 써져있네요~ 역시 믿을만 하군요!! 맛집답게 테이블링 서비스가 제공되서, 너무 편하더라고요~~ 근처 카페에 가서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잖아요 ㅋㅋㅋ😆 동치미막국수와 비빔막구수입니다~ 한상이 이렇게 나와요. 가운데 있는 동치미 국물을 취향껏 떠서 부어서 먹는 거랍니다 👍 이렇게 동치미국물을 담아서~!! 면 풀어주고 맛나게 후루룩~!!! 너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라,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마시고 왔네요! 더운 여름에 막국수 한그릇 하러 방화동으로 오세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