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화동에 이전에 없던(?) 새로운 느낌의 술집이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ㅋㅋㅋ 메뉴판을 보시면 왜! 새로운 느낌인지 아실 거에요~기본 안주로는 추억의 꾀돌이가 나옵니다! 보통 술집에서 꾀돌이가 많이 나오는데, 이렇게 봉지 째로 주는 경우는 별로 없죠? 왠지 더 위생적이고 좋네요 👍👍👍 초등학생때 엄청 먹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안주를 기다립니다 ㅋㅋㅋ저는 오늘의 술을 시그니쳐 술인 술래동화주로 선택했습니다! 얼음과 레몬슬라이스가 담긴 잔이 나오네요~~술래동화주와 함께! 토닉워터가 나옵니다. 토닉워터는 일반과 홍차중에 선택할 수가 있어요! 저는 홍차를 좋아해서 홍차 맛으로 선택했습니다 😄 술래동화주는 이미 베이스가 홍차여서~ 홍차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가볍게 드시기 좋을 거 같아요!토마토스튜가 나왔습니다. 끓기 ..

시아버지 생신을 맞아 케이크를 주문했어요~! 어른들은 밀가루 드시면 소화가 잘 안된다고들 하시잖아요~! 그래서 어른들 생신때마다 저는 쌀케이크를 주문한답니다 😊 인라이크 매장 앞에는 주차공간도 넉넉해서요! 차 끌고 케이크 찾으러 오기도 딱이에요 👍👍👍 메뉴판도 슬쩍 찍어봤습니다! 저는 여기서 쑥케이크랑 흑임자케이크를 주문해서 먹어봤거든요?! 어른들도 다들 맛있다고 좋아하셨지만...! 제가...너무 맛있더라구요 ❤️ 조각케이크만 봐도 자꾸... 다 먹고 싶어지네요 😭 제가 주문한 케이크랍니다 ❤️ 이번에는 고구마케이크로 주문했어요~ 고구마 홀케이크는 다른 것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용~! (46,000) 근데 맛은 정말... 보장입니다 👍👍👍 덕분에 너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답니다 ! 이렇게 맛있다면... ..

방화동에 점심시간마다 늘 붐비는 사모님짬뽕을 소개할게요~! 늘 앞에 사람이 바글바글한데! 사람 없는 시간에 골라서 딱 찍었습니다 ㅋㅋㅋ 사모님짬뽕에 도착하면 먼저 들어가셔서 테이블링으로 대기등록을 해 주셔야 해요~! 핸드폰번호와 인원수를 입력하시고~ 바로 메뉴도 고르면 된답니다 🤭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잠시 기다리면! 카톡으로 들어오라고 알람이 울려요 🔊 기본반찬이 세팅되어 있네요~! 추가로 드시려면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. 짬뽕밥입니다. (10,000원) 국물 안에 잠수해서 보여드리고 싶은데...! 안에 해물이랑 건더기가 아주 풍족해요~!👍 그리고 불향이 아주 아주 끝내준답니다👍👍👍 밥도 고봉밥으로 주시네요 🤭 다음으로는 짜장면입니다 (8,000원)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요 👍 마지막으로 수제만두튀..

까치산역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싸고도 맛난 가성비 술집이 있어요~! 맛있는 오칠구랍니다 👍 이 메뉴는 묵은지통삼겹입니다. 양도 많은데~! 고기와 김치가 정말...너무 맛있어요!!! 한판 다 먹기에도 양이 많은데도~ 두판 먹고 싶을 정도에요 ㅋㅋㅋ 꼭 드세요 👍👍👍 이번엔 닭갈비에요~~ 닭갈비는 평소에 먹던 철판닭갈비의 맛과는 조금 달라요 제육볶음의 양념 맛이랄까~? 그래서 술이 더 땡기는 그런 맛이랍니다. 왕새우소금구이도 시켜봤는데요~!! 정말 ㅋㅋㅋ 양이 넉넉하죠~??!!! 양이 많아서.. 까는데 한참 걸렸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많이주시는건 언제든 환영입니다 ❤️❤️❤️ 오칠구에 오면 무조건 먹는 비빔만두입니다 ㅋㅋㅋㅋ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군침이 도네요 👍👍👍 가성비 좋은 술집 오칠구~!..

방화동에서도 구석진 곳에 사람들이 늘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이 있여요~! 교동짬뽕~? 아니고요~!! 방화동교동짬뽕 입니다 👍👍👍 늘 사람이 북적북적 하답니다. 저는 이날은 3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할 수 있었어요. 추운 날씨지만, 비닐로 쳐진 곳 안에서 난로도 나와서~! 힘들진 않았답니다 ㅋㅋㅋ 손님들이 나갈 때마다 맛있는 음식냄새가 좀 힘들게 했죠 😭 방화동 교동짬뽕은 매주 월요일 휴무에요. 그리고 라스트 오더는 8시 30분이라고 되어있는데... 재료 소진되면 그냥 더 손님을 안받더라고요 😭😭😭 안에 들어가면 천장 아래로 쭉~~~ 메뉴판이 있어요~! 저의 최애 메뉴는 짬뽕 & 파밥 & 꿔바로우 입니다 ㅋㅋㅋ 일단 주문해놓고 양파를 냠냠 먹으며 기다려요~! 고량주도 나왔네요 🤭 연태고량주를 좋아하지만 오늘은..

추운 날씨에 국물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! 동네 맛집 탐방을 위해 돌아다니다가! 이번엔 감자탕으로 골랐습니다. 가게가 아담해용 😆 실외인듯 실외아닌 저런 곳도 있어요 ㅋㅋㅋ 저기도 히터는 나와서 따뜻하긴 한데~ 아무래도 실내만큼 따뜻하진 않죠 ㅋㅋㅋㅋ 근데 저 실외인듯 실외아닌 테라스 공간은! 술마시기 좋을 거 같아요. 술은 원래 시원한데서 마셔야 제맛이잖아요 ㅋㅋㅋ 저희는 둘이라서! 감자탕 소자를 시켰어요~~~ 일단 푸짐해보이죠~? 저 안에 실한 뼈도 4개가 들어있어요! 사이좋게 두개씩 먹을 수 있답니다. 버섯 깻잎 우거지 등이 충분히 들어있더라고요~~ 얼른 끓어라아아아~~~ 옹가네의 볶음밥은 일반 볶음밥도 아니고! 날치알 볶음밥이에요~! 날치알이 들어가면 오도독 오도독 터지는 맛이!!! 예술이죠~! 역..